나혼자산다: 유아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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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oved_joo 2020. 6. 20. 22:24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배우 유아인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도 요즘은 나혼자산다를 즐겨보지 않았는데 유아인이 나온다고 해서 챙겨봤어요.

워낙 예능에는 안나오던 배우이고 집이 어떤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역시 계속 검색어 오르고 화제가 되네요.

먼저 유아인씨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5살 입니다.

워낙 소년 학생역할을 많이하기도 하고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35살 같지는 않던데, 티비보니 따로 피부관리도 안하는거같고, 역시 타고나야 하나봐요...

유아인씨 집에서 제일 부러웠던 공간이었어요.

통유리로 된 와인룸인데, 밖에는 테라스가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혼자살기는 하지만 친구들 불러서 파티하기도 넘 좋을거같고 제일부럽던데용?

이태원에 위치한 빌라에 사는것 같아요.

주변 근처 나오는데 다 이태원이더라구요. 대지면적은 크지 않은 것 같은데 3층까지 있어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면적은 크게 넓지않으니 높이로 올린거 같은데 신기했어요. 지하에는 전용 차고가 있어서 비가와도 주차하는데 괜찮겠더라구요.

그런데 장보고 나면 장본거 가지고 올라오기는 좀 힘들거 같은...

집 가격은 58억이라고 하네요. 아마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있는데, 유아인은 워낙 이사를 많이다니고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조금씩 작품하고 인정받고 인기가 생기면서 집을 늘리고 꾸미는데 재미를 붙였다고 합니다. 지금 집엔 5년됬다고 하는데 계단이 너무많아서 무릎이 안좋아졌데요.

화장실 정말 너무이쁘죠.

일단 뷰 좋고 창크고 넓고 너무이뻐요. 왠만한 호텔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자기도 가장 맘에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침에 여기서 뭐마시고 테라스 나갔다 오는데 부러웠어용. 저도 결혼해서 살다보니 인테리어도 관심있고 내공간 꾸미는거 참 좋아하는데, 이런거 보면 꼭 이런곳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긴하더라구요.

저는 아기가 있으니까 계단보다는 그냥 넓은곳이 더 좋을것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유아인씨가 운동을 하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독특한 운동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에 평소에 긴장을 많이하고 근육이 수축되어있어서 몸을 풀어주고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받는 운동이라고 해요.

온 몸에 긴장과 힘을 풀고 릴렉스 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하는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이라는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이라고 보기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해요.

선생님의 말에 따라 호흡하고 몸을 맡기는건데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의 역량이 참 중요해 보였어요.

다 나온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긴장을 풀고 릴렉스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워낙 생각을 많이하고 몸이 경직되어 있어서 불면증처럼 잠을 잘 못드는데, 이 운동법을 생활화하면 잠오는데도 도움을 줄것같아서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사실 운동하면 항상 쎄게하고 힘주는 거만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그보다 중요한건 스트레칭이잖아요. 그런거처럼 이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알려주는것도 좋은것같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처럼 스트레스 많고 바쁘게 살아갈때는 이렇게 쉬어가는 운동을 해보는것도 어떨지 생각해보았어요.

가격이 제일 궁금했는데, 1:1로 하면 8-10만원 정도도 있는것 같고 그룹으로 받는것도 있다고 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차도 화제가 됩니다.

바로 테슬라였는데요, 전기차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대기가 엄청난 차라고 해요.

기본적으로 1년은 기다려야 해서 인수거부되는 차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전기차이니 만큼 고장이나기도 하는데, 그만큼 성능이 좋고 빨라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