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니트 공효진 가방

안녕하세요

 

MBC 대표예능 '나혼자산다' 에서 나온 예쁜 패션을 공유합니다.

4월 3일 방송인데요 패널로 나온 한혜진씨 니트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너무 화사한 색상을 입어서 눈에도 들어오고 봄느낌이 물씬 풍겨요.

항상 박나래씨가 눈에 들어오는 튀는 패션을 하고나오는데 오늘은 한혜진씨가 가운데서 시선을 끌더라구요.

 

디자인이 너무이쁘죠?

제가 예전에 '이태원클라쓰' 패션에도 언급했던 브랜드인데요,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입니다.

김다미씨 화이트 니트원피스도 포스팅으로 했었죠.

 

보테가베네타는 최근 정말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젊어지고 스타일리쉬함이 더해져서 인기가 더더욱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위빙패턴으로 만든 가방이 메인이었는데,

요즘은 위빙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색상이나 디자인에 변형을 많이 줘서 나오더라구요.

 

니트류에는 한혜진씨가 입은것 처럼 꼬임패턴이 많이 보여요. 그런데 소매가 많이 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실 디자인 자체가 소매를 덮는 형태이기도 하지만 유럽브랜드이다 보니 동양인 체형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어요.

예전 손담비씨도 나혼자산다에서 네크라인에 금속체인 디테일 니트도 보테가베네타였는데요

그 니트는 지금은 종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씨도 입고나왔어요. 보테가베네타가 최근 협찬을 많이하는지 눈에 많이들어오네요. 

 

보테가베네타 모델 착용샷입니다.

 

비대칭 넥라인이 너무너무이뻐요. 보세 브랜드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는 디테일인듯 합니다.

부클레 니트소재이며 가격은 210만원 대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사진속 레몬라임 컬러 두개입니다. 블랙은 차분하고 기본색상인데 한혜진씨 입은 걸 보니 포인트로 화사하게 노랑색도 너무 이쁜것 같아요. 블랙보다는 디테일이 더 잘보이기도 하구요. 이 옷은 디테일이 생명이니까요.

 

이런 디자인에는 모델처럼 임팩트 있는 큰 메탈 쥬얼리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왠지모르게 시크함이 묻어나네요. 보테가베네타에서 도금 목걸이와 팔찌 이쁜것 봐논게 있는데, 가격이 어찌나 비싸던지...

 

 

다음은, 손담비씨 편에 나온 공효진씨 패션입니다.

워낙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공효진씨여서 나오기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했어요. 

 

 

 

 

편안한 캐주얼룩인데 레드 팬츠 포인트가 눈에들어오죠.

꾸민듯 안꾸민룩 '꾸안꾸'인듯 해요. 기럭지도 길고 날씬해서인지 뭐든 잘어울리죠. 연예인이라서 평상시에 눈에 안띄는 옷을 입을 것 같은데 엄청 강렬한 색상포인트에요.

 

첫 등장부터 눈에들어온 건 가방이에요. 

 

버버리(BURBERRY) 입니다.

평소에 버버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시그니처 디자인인 트렌치코트도 소장하고있는데, 계절상 많이는 못입지만 매년 너무 잘입고 있고, 유행을 안타서 최고더라구요. 한번 입어보니 왜 비싸도 버버리에서 트렌치코트 사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렴한 브랜드들 사서 한철입고 바꾸는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거 말고도 바람막이나 맨투맨등 많이 입어보니 너무 괜찮아서 항상 눈여겨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인지 공효진씨 등장에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캔버스 바탕에 레드 가죽 디테일의 크로스바디 가방입니다.

캔버스 소재라 캐주얼룩에도 잘어울리더라구요.

 

가격은 238만원대 입니다.

캔버스 소재여서 인지 가죽 가방들 보다는 합리적인 듯 해보입니다.

 

다음엔 또 예쁜 패션정보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