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5회 김희애 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부의세계 김희애씨 패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지난주 방송되었던 5회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워낙 이쁜 아이템들이 많아서 지난번과 나눠서 포스팅할게요. 오피스룩 데일리룩으로 모두 손색없는 우아한 룩을 매번 보여주시는 김희애씨 패션이 연일 화제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이뻐서 열심히 정보 찾아 포스팅합니다. 

 

 

 

거의마지막 장면 쯤에서 나왔던 김희애씨 입니다.

 

테라스에서 아들과 커피를 마시며 반대편에 이혼한 전남편인 이태오씨를 바라보는 장면인데요,

멋스러운 진녹색 코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머티리얼(MATERIEL)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100만원 정도입니다.

 

 

이혼 후 달라진상황과 마음가짐을 대변하듯 화려한 옷으로 포인트 주었습니다.

어깨가 강조된 코트인데 너무 이쁘죠. 길이감도 맥시 기장이라 보온성까지 갖추었습니다. 모델처럼 큰 벨트를 같이 코디하면 아무래도 허리라인이 강조되어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사실 이 장면에서 김희애씨의 전체적인 아웃핏은 보이지 않는데 모델처럼 밝은색 레이스업 부츠를 입으니 너무 이쁘네요. 일상생활 속에서는 김희애씨 처럼 목폴라를 코디하거나 블라우스를 입어도 격식있는 룩으로 너무 좋을 것 같구요.

편하게 입으려면 티셔츠나 라운드 니트에 청바지, 슬랙스에 코디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색감이 주는 화사함이 매력인 코트입니다.

 

 

 

 

이 장면은 김희애씨 병원 홈페이지에 김희애씨에 관한 안좋은 루머가 올라와 이상해진 병원 분위기를 감지한 장면입니다. 항상 각지거나 단단한 소재의 토트백만 들던 김희애씨가 숄더백으로 코디를 했어요.

 

이 제품은 톰포드(TOM FORD) 제품입니다. 

가격은 130만원 정도입니다.

 

아무런 디테일 없이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가방에 숄더끈만 있는 디자인 입니다.

가장 기본인 디자인으로 어디든 코디하기 편하고 또 큰 사이즈로 유용하게 들 수 있을 것 같은 가방이에요.

브랜드 가방이 너무 티나는게 싫고 깔끔한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눈여겨 볼 만합니다. 보통 다른 브랜드 들에서는 로고가 많이 보이거나 디자인에서 포인트를 주었는데 모든것을 다 포기하고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어요.

톰포드 라는 브랜드가 사실 남성 수트도 그렇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방에서도 커다란 다른 디테일이 없는 것 같아요.

 

 

다음주에도 본방사수 하고 이쁜 패션 아이템 정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