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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김희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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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oved_joo 2020. 5. 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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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부부의세계가 끝이났어요 

그렇게 화제를 불러모으던 드라마가 끝이나서인지 너무 아쉬워요.

패션이든 뭐든 볼거리도 많았어서 항상 본방사수했는데 벌써 끝이라니. 처음에는 관심도 없던 드라마인데 보다보니 제일 열심히 보고있는 1인입니다.

마지막 회라 그런지 김희애씨 패션은 더더 화려해졌어요.

결말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또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은거같네요. 

 

김희애씨와 이태오는 결국 끝이 났고 이태오는 끝까지 찌질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자살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서 아들 준영이는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가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일상이 흐르고 아들이 돌아온건지, 환영을 본건지는 알수없게 끝이 나버려요.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아이가 제일 상처를 받았다는 그런 의미인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있으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답니다.

 

아무튼, 김희애씨 패션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 장면은, 김희애씨가 아들 준영이와 함께 고산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어느정도 생활이 정리가 되고 고산에 돌아와서 자리를 다시 잡아가고 있을 때였어요. 한껏 드레스업하고 각자 새로운 출발을 화이팅 하자며 즐겁게 밥을먹는 장면입니다.

처음에 저는 저 러플이 블라우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어나서 보니 원피스더라구요. 김희애씨는 그 극중 상황과 감정에 맞게 메이크업과 옷이 바뀌는데, 주로 화사하게 여성스럽게 표현을 할때는 즐거운 감정일때가 많습니다.

워낙에도 다양한 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편이기는 했지만 이런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잘 소화하시더라구요.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입니다. 300만원대 이구요.

알렉산더맥퀸은 화려하고 패턴있는 옷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러플의 여성스러운 옷도 있더라구요. 브랜드에 대한 느낌이 왠지 그랬었는데 또 이런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원피스도 많이 나오네요. 

모델이 흑인이라 대비되어 더 이뻐보이기도 하구요. 김희애씨는 워낙에 관리를 잘한 날씬한 몸매여서인지 모델과 별반 다를바 없이 소화하셨네요. 아무래도 화이트 색상이라 화사해보이는 효과도 있구요.

 

김희애씨는 거기에 뱅글 스타일 목걸이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보자마자 티파니꺼다 했어요. 티파니 목걸이 입니다.

드라마에서 티파니 협찬이 제대로 들어가다 보니 화려하고 다양한 쥬얼리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김희애씨가 한 목걸이 보고 이쁘기도 한데 비싸보이더라구요.

 

 

요 제품입니다. 18k로 이루어져있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해요.

무려.. 2억 3천정도라고 합니다. 목에 집한채값을 두르고 다니네요. 비싼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저번에 팔찌도 2천만원대 제품을 하시더니 김희애씨 파워가 대단합니다.

확실히 이쁘다 했더니 역시. 

 

이제 김희애씨 우아한 패션을 못보는게 너무아쉬워요.

그래도 다른 또 재밌는 드라마 있으면 소개할게요. 저도 패션을 워낙 좋아해서 이거저거 구경하는거 좋아하거든요.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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