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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Necessities 성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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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oved_joo 2020. 6.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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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리세일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드로우 등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를 사서 이윤을 얻는 방법을 알아내고 있는 리셀러들이 늘어나고 있죠 


추정치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60억 달러의 가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운동화 리세일 시장에서 이미 사람들은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레어 운동화와 길거리 옷을 판매하는 위탁판매 및 재판매 회사인 Urban Necessities의 성공에 비교될 만한 사람은 거의 없죠.


Jayse Lopez는 Urban Necessities를 설립하기 전 노숙자였는데요, 그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경험이 많은 리셀러들이 쇼핑몰에서 새로운 개봉을 위해 줄을 서는 것을 보면서 운동화 리세일에 대해 배우는데 시간을 보냈죠.

로페즈는 이러한 리셀러들을 보고 운동화 리세일 사업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는 2013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조니 바랑건의 도움으로 신발 18켤레를 사서 모두를 각각 200달러의 이익에 팔았다고 하네요.

판매 후 이익이 생기자 로페즈는 리세일 사업에 진지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2014년 여름 무역 박람회에서 로페즈는 더 이상 신지 않은 신발을 위탁하도록 그의 예전 구매자들을 설득했다고 해요. 그리고 로페즈는 2014년 9월에 가게를 열었고, 그당시 로페즈는 40달러를 가지고 있었다네요. 불과 넉 달 후인 2014년 말까지 그는 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로페즈는 그의 여자친구와 리세일 사업을 함께 운영했다고 해요.

 

그들은 관광객들을 위해 스트립에서 고객들과 스니커즈 위탁자들을 태워서 가게로 데려다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했고, 2015년 로페즈는 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네요. 2019년에는 2100만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고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하니, 운동화 리세일 사업의 신화적인 존재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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