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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과 7일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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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oved_joo 2020. 4.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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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연예뉴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바로 소지섭 씨의 결혼 소식인데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오늘 7일 혼인신고만 하였다고 합니다.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는 2018년 한밤의 티브이 연예 인터뷰 현장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그때 소지섭 씨가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옆에 손예진 씨가 있었는데도 반한 걸 보면 엄청난 매력이 있나 봐요.

 

소지섭 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이고 조은정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라고 합니다.

첫 연애 공개 당시 17살 차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저 인터뷰 영상을 보시면 소지섭 씨가 베테랑 배우임에도 시선처리도 잘 안되고 부끄러워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정말 맘에 들었나 봐요. 조은정 씨가 인터뷰 중 원래 오빠 동생하다가 부부가 되죠 라고 말하니, 오빠동생 많으신가 봐요 라고 반문하고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이 흡사 소개팅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스패치에 의해 이런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때 소지섭 측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인터뷰 이후 지인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최근에 소지섭 씨가 한남동에 '한남 더 힐' 빌라를 61억에 현금으로 매입했는데, 신혼집이 아니냐는 소문에도

결혼은 아니라고 반문했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신혼집임이 알려졌네요.

이 빌라는 방탄소년단도 거주하고 있는 고급빌라라고 합니다. 전용면적 70평대를 매입해서 신혼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소지섭씨 소속사에서는 오늘 결혼식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직계가족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고, 결혼식 비용으로 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도 잠시 미루고 영화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해요. 

 

조은정 씨는 예원학교를 나오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게임 전문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롤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한밤의 티브이 연예에서 리포터 활동을 이어갔는데, 2019년 3월부터는 이것도 그만두고 소속사에서 이름도 빠지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 SNS 계정도 삭제한 후 대학원 생활중이라고 하는데 소지섭 씨 측도 일반인인 상대방을 배려하여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르려는 것 같습니다.

 

 

소지섭 씨는 영화 '자백' 촬영을 마쳤고, '외계인' 이라는 작품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외계인은 김윤진씨와 촬영 중이라고 하구요. 소지섭씨는 소지섭씨가 직접 차린 피프티원 이라는 소속사에 있고, 옥택연도 해당 소속사라고 합니다.

소지섭씨는 처음 모델로 데뷔하였고, 우리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 건 임수정 씨와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앨범 작업도 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최근엔 브라운관에 많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 열심히 영화 촬영 중이라고 하니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부터 인터뷰를 하면 불우한 어린 시절 가정환경으로 인해 항상 따듯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걸 꿈꿨다고 합니다.

이제 결혼도 하셨으니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다.

 

만인의 연인 소지섭 씨의 품절남 소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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