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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한소희 패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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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oved_joo 2020. 5. 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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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부의세계 속 한소희씨 패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어찌보면 악녀에 불륜녀로 나오지만 워낙 이쁜 외모와 뭐든 멋스럽게 코디하는 몸매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요.

저도 욕하면서 보지만 패션과 얼굴은 이뻐서 감탄한답니다.

제가 보고 맘에들었던 코디들 공유합니다.

 

 

 

준영이와 네가족이 함께 쇼핑나가는 장면이에요. 이 장면을 목격한 김희애씨가 나올때 진짜 어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던지.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시청자한테 와닿는것 같네요.

한소희씨는 이때 트위드 코트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었고 아이보리 가방을 멨어요.

항상 크지 않은 미니백으로 코디를 자주 하는 모습이에요.

 

이 브랜드는 르마스크 라는 브랜드이며 7만원대 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없이 코디하기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렷듯이, 밝은 칼라의 가방은 사실 쉽게 소화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더러워 짐도 고민되고요. 그런데 이런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이라면 한번쯤 선택하기 좋을 듯 싶네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화사하게 밝은 가방 하나 선택해보세요.

 

 

 

거의 모노톤만 즐겨입는 한소희씨가 화려한 패턴의 이런 블라우스는 처음인듯 싶어요.

라인이 들어가는 무난한 옷만 코디했는데, 이날은 확실히 얼굴이 살더라구요.

컬러는 두가지 인데 이건 연핑크입니다. 이로(IRO) 라는 브랜드 입니다. 플라워 패턴에 허리에 라인이 잡혀서 페미닌한 분위기가 연출되요. 그리고 하늘하늘해서 지금 날씨랑도 잘어울려요. 스키니한 패션을 즐기는 한소희씨라서 스키니랑 코디했는데, 이런 블라우스는 정말 어떤 상의와도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장면은 정말 너무이쁘더라구요.

얼굴도 작고 하얀데 화이트 실크블라우스를 코디하니 너무 이뻐요. 정말 제스타일. 사고싶어서 알아봤는데요, 분닥세인츠 라는 제품입니다. 깔끔한 기본핏 제품이라 꼭 하나 소장하면 평생 잘입을 것 같아요. 이런 부드러운 실크계열은 박음질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해요. 박음질이 잘 안되어있으면 라인이 울거나 쭈글거려서 정말 싼티나거든요. 그리고 이런 부드럽게 흐드러지는 셔츠는 단추를 몇개 열고 뒤로 제껴서 시크하게 입으면 정말 잘어울려요. 기본 셔츠 화이트는 남녀 모두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는 아이템인것 같아요. 이렇게 실크 같은 소재는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남다르니 한번 초이스해보셔요.

 

 

그리고 마지막 이 패션은요,

앞모습이 잘 안나왔는데 청록색 슬립을 입고 그 위에 걸쳐준 가디건이에요.

슬립도 너무 이뻤는데 무심한듯 툭 걸친 이 가디건이 진짜 이뻤어요. 짜임도 적당히 크고 길이감도 무릎아래로 길게 내려와서 여기저기 걸치기 좋더라구요. 밀로그램(MILLOGREM) 이라는 브랜드 입니다. 트렌치 가디건이에요. 드라마속 캐릭터 이미지와는 다르게 항상 많이 비싸지 않은 옷들로 코디하는 한소희씨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잘어울리고 고급스러워 보이는것이 능력이겠지요?

 

다음에도 또 유용한 정보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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